[Swift] Delegate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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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gate 패턴이란
- 객채의 이벤트 제어권에 대한 책임을 위임받아 대신 처리해주는 디자인 패턴
- 대표적으로 iOS 에서 제공하는
UITableViewDelegate
,UITableViewDataSource
,UICollectionViewDelegate
.. 등이 있으며 iOS에서 발생하는 UI 이벤트에 대한 처리를delegate
프로토콜을 채택하는UIViewController
에서 대신 처리해주도록 한다.
이벤트 제어권에 대한 책임을 정의하는 delegate 프로토콜을 정의한다
protocol DelegateProtocol {
func tappedButton(value: String)
...
}
위임해주는 객채는 delegate라는 위임자 프로퍼티를 가진다
class Delegator {
var delegate: DelegateProtocol?
lazy var button: UIButton = {
let button = UIButton()
button.addTarget(self, action: #selector(tappedButton), for: .touchUpInside)
return button
}()
init() {}
@objc func tappedButton() {
delegate?.tappedButton(value: "Tapped Button")
}
}
위임받는 객체는 이 delegate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내부에 정의된 메서드를 구현한다
class Delegatee: DelegateProtocol {
var delegator = Delegator()
init() {
delegator.delegate = self
}
func tappedButton(value: String) {
print("value: ", value)
}
}
위임해주는 객체의 위임자 프로퍼티인 delegate는 weak 키워드로 선언하는 것이 좋다
위임받는 객체(delegatee)에서 위임해주는 객체(delegator)의 delegate에 위임받는 객체를 참조하게 하는 순간(delegator.delegate = self
) ‘강한(strong
)참조가 발생하여 ‘순환참조(retain cycle
)’ 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delegate 프로토콜 타입을 weak
키워드를 선언함으로서 참조 카운트(reference count
)를 증가시키지 않도록하여 순환참조를 방지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때 protocol 은 값타입도 참조타입도 아닌 추상타입이기 때문에 delegate 프로토콜이 AnyObject
프로토콜을 채택하게 하여 컴파일러에게 참조타입임을 알려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weak
키워드를 사용하여 참조 카운트를 관리할 수 있다.
protocol DelegateProtocol: AnyObject {
func tappedButton(value: String)
...
}
class Delegator {
weak var delegate: DelegateProtocol?
...
Delegate 패턴을 사용하는 이유
iOS 에서 delegate 패턴은 어떤 뷰의 이벤트에 대한 처리를 다른 뷰에서 해줄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패턴이다. delegate 패턴을 사용하지 않게 될 경우, 전역변수를 사용한다거나 UserDefaults
등을 사용하여 무분별하게 로컬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함으로서 불편성과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코드를 작성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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